연천행복뜰상담소는 지난달 9일부터 9월 25일까지 성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마음의 소리작업, 나의 삶의 의미 찾기, 내 마음의 균형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집단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집단상담은 비슷한 경험을 한 구성원들이 함께 어려움에 대처하고 상호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외로움과 고립감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과의 연대감과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피해자들은 내면의 갈등이나 고통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경험으로 긍정적인 자존감을 회복하는 기회를 가졌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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