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해 오는 10월 6일 ‘금쪽같은 내 정신건강’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야외 광장에서 진행한다. 캠페인은 광주시민의 정신건강과 관련한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 및 인식 개선을 돕고 스트레스 측정기를 이용 개인의 스트레스 정도를 검사해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친구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텀블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날 캠페인을 계기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이웃과 함께 정신건강을 지키는 안심 공동체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정신건강 욕구에 맞춰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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