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등 인천 유치’ 캠페인 전개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4일 주안역과 도화역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상회의 등을 유치할 때까지 지속적인 주민들의 염원과 관심 제고를 통한 동력을 확보하는 데 있다.
캠페인은 오는 10일 인하대역과 제물포역에서도 전개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8월까지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인천 유치를 위한 100만 명 서명운동’에서 33만여 명의 서명을 받은 바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시아‧태평양 정상회의(APEC) 유치 성공은 글로벌 도시 인천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며, 인천고등법원의 유치는 항소심 진행을 위해 서울까지 가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 유치 성공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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