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5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세미나’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주관으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방향성 및 전략 수립을 위해 개최되었다. 지난 7월20일 정부는 국내 유일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로 충북 오송을 최종 선정 발표하였으며, 충청북도는 이번 세미나에서 오송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에 대한 소개 및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소개, 메디포스트 및 마이크로디지탈에서는 원부자재 국산화 사례, 국내 바이오원부자재 유망기업 소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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