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구 명예시민과장회(회장 송종숙)에서는 16일 안양예술공원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명예시민과장회 회원들과 김승건 만안구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수목원 입구 주변과 예술공원 일대의 담배꽁초, 비닐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42명의 여성 회원으로 구성된 만안구 명예시민과장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만안구청 민원실에서 방문민원 안내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 2회 병목안 시민공원과 안양예술공원에서 자연정화활동과 시 행사지원 및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명예시민과장회에서는 “21일 서울대 수목원 무료 개방을 앞두고 우리시의 명소 안양예술공원을 찾을 많은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가을을 즐기시면 좋겠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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