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23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마음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원 삼척시 일원에서 4개 기수, 1박 2일 과정으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 관광명소 탐방 및 맨발 걷기 체험 ▲ 세대공감 퀴즈쇼 ▲ 실내 문화체험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들에게 바쁜 업무 속 쉼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직사회 소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다양한 부서, 다양한 직급 직원들과 진솔한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과정 중 맨발 걷기 체험이 색다르고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4기 교육에 직접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직자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교육이었고 이번 교육을 통해 그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잘 해소했으면 좋겠다.”면서 “교육 후 부서에 복귀해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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