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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남한산성 산신대제 도당굿 축제한마당 (사)대한경신연합회 성남.광주지부 행사주최

노영찬 대표 | 기사입력 2023/10/21 [10:08]

제6회 남한산성 산신대제 도당굿 축제한마당 (사)대한경신연합회 성남.광주지부 행사주최

노영찬 대표 | 입력 : 2023/10/21 [10:08]

산신대제를 준비한 회원들과 노영찬(가운데에서 오른쪽) 경신연합회 경기남부 성남광주지부장과 이성재 총장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안녕인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축수(祝手)하는 남한산성 산신대제가 21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수정구 신흥동 희망대 공원 야외공연장에서거행했다. 국태민안을 축수하는 도당 굿 산신제(山神祭)는 민초들에는 희망을 주고, 나라에는 부국의 희망을심어주기위해 장소도 수정구 희망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거행했다.

 

올해로 6회째인 이날산신대제도당 굿은 방송인 이정표씨의 사회로 1천여 관객이 관람하는 산신제 도당 굿으로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산신대제는 여느 행사와는 달리 나라의 안녕과 93만 성남시민을포해 5천만 국민들의 안위(安慰)를 축수하는 제(祭)였다.

도당굿을 보기위해 참석한 관객들

 

 

이날 대제는 보조금으로 치르는 수많은 행사 중에 관람객들에 먹 거리를 제공하고. 보조금으로 마련한 물품을 현장에서 관객에게 돌려주며 어려운 이웃에 20kg짜리 햅쌀을 전달하는 행사였다. 그래서 그들만의 리그와 그들의 돈벌이로 끝난다는 뒷소리가 없는 투명한 행사였다. 산신대제행사는 모두가 본받아야 할 행사다.

 

특히 위험을 무릅쓴 작두 타기는 관객들의 마음을 조이게 하는 행사로 천신(天神)과 지신(地神)이 보호 없이는 누구도 못하는 행사다. 작두타기는 하늘의 신(神)인 천신(天神)과 땅의 (神)인 지신(地神)의 보호없이는 누구도 못하는 작두타기였다. 또 현장에서 본인의 운수와 재수도 점쳐보는 복주머니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기대를 갖게하며 내년 7회를 기다리게 했다.

 

 

대부분의 행사들은 그들만의 행사로 오해받는 여느 행사들과는 격이 달랐다. 이날 산신대제의 제주(祭主)인 노영찬(사)경신연합회 경기도남부본부 성남광주지부장은 하늘의 상징인 태양(太陽)의 밝은 빛과. 민족(民族)의 얼이 숨 쉬는 남한산성밑의 성남에서 제6회산신대제를 지내게 돼 하늘에 감사하고. 땅에 감사하고, 국민에 감사하고, 시민에 감사 한다는 인사로 대제(大祭)의 첫잔(盞)을 올렸다.

 

이날의 산신대제는 이성재 사)대한경신연합회총재의 격려사와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대진 문화원장, 그리고, 안철수, 김태년, 윤영찬, 김병욱 국회의원들의 축사로 시작했다. 축사로 시작한 산신대제는 초부장, 도당산, 불사, 이북대신, 상산, 선녀, 신장대감, 작두, 성부창부, 계명, 뒤전, 뒤풀리거리등 12거리제(祭)를 지내는 대제(大祭)였다.

사회자인 이정표 방송인

 

 

이날은 마침 국군의 날 행사의 일환인 하늘을 나르는 비행(飛行)쇼행사가 열려 하늘에서 나는 비행기의 위용(威容)을 보면서한 도당 굿이었다. 그래서 여느때와는 의미가 달랐다. 지상(地上)에서는 국태민안과 성남시민을포함한 국민모두를 위해 두 손 모아 축수(祝手)하고, 천상(天上)인 하늘에서는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안녕을 위해 천신(天神)과 지신(地神)에게 축수(祝手)하는 도당 굿이었다. 국가(國家)의 상징인 하늘(天)과 민(民)의 상징인 땅(地)이 합심(合心)해 국태민안(國泰民安)과 국가 발전을 비는 산신대제(山神大祭)였다.
노영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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