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이종일)는 10월 19일 송산2동 다리목 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소 ‘송산 희망 복지로(路)’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협력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이 ‘2023 송산 다같이 다(多)가치 페스티벌’을 주최하고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송산2동 보건복지팀 등이 참여해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페스티벌에서는 다같이 다(多)가치 소통 캠페인, 나눔가득 바자회, 쏭(Song)!산 가요제, 행복가득 부대행사 초대가수(비니쌤 등) 공연 등 다촘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많은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상담 부스에서는 종합 복지상담, 혈압 측정 등을 진행하고 홍보용품(물통 등) 및 복지 안내문도 전달했다. 이종일 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민관의 촘촘하고 적극적인 협력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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