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내년 3월 31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접종대상자는 ‘접종 권고대상인 65세 이상자(‘58.12.31. 이전 출생)’,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12-64세’, ‘5-11세 소아’ 등이다.
접종은 누리집(http://ncvr.kdca.go.kr)에 접속해 사전예약 하거나 별도 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http://ncvr.kdca.go.kr) 및 포천시보건소 홈페이지(https://www.pocheon.go.kr/pbhlth/index.do)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종은 내년 3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다만, ‘12-64세’, ‘5-11세 소아’의 경우에는 오는 11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니 참고해야 한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유행하는 XBB계통 변이주에 맞게 새롭게 개발된 신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건강취약계층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위탁의료기관을 제외한 포천시 보건소에서는 오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접종 권고대상의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전화 예약(☎031-538-3566,3678,3646) 또는 당일에 방문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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