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행복나눔플러스 사업에 참여해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약 30명의 관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는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여성 위생용품 등과 양평공사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가 10월 넷째 주 대상 여성 청소년들의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위생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여성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는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행복한 삶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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