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지난 21일, 청년 간 고민을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 「청년이 만드는 청년 스토리」를 진행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청년기획단 청년이끌’이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공존”이라는 주제로 청년과 청년이 소통하고 소그룹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미래에 대한 현실을 공감하고 동기 부여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진행되었다. 「청년이 만드는 청년 스토리」에서는 여러 시행착오와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막막한 심정을 지닌 청년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한 청년 멘토 ‘청년브랜드 아라보다 대표 모유진’의 극복 스토리를 나눴다.
또, 참가자에게 받은 고민을 토대로 전문 상담사와 소그룹 고민 토크를 제공해 다양한 상황에 처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사업 담당자(박수진)는“청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며,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어지는 청년기획단 청년이끌 3차 프로젝트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1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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