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도심 속 녹색 생활공간을 조성해 도시민의 생산적인 여가 활동 및 선진문화를 주도하기 위한 아파트 상자텃밭 300세트를 11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100세대 이상 아파트에서 신청할 수 있고, 상자텃밭 세트는 ▲플라스틱 상자 ▲배양토 ▲상추 씨앗 1봉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자텃밭 선정 발표는 11월 8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선정 이후에 상자텃밭 운영 및 재배를 위한 텃밭 재배 교육을 1회 이수해야 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상자텃밭 분양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함과 동시에 행복한 여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도시농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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