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회(회장 김종현, 김옥수) 회원들은 지난 25일 개군면 구미리 일대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행복 나무심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주목 10그루를 구미리 마을 입구 일대에 식재하며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탄소 중립 실천에 나섰다.
김종현 회장은 “탄소 중립 실천 행복 나무 심기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확보하고 후세의 자녀들에게 깨끗한 공기와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무 심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새마을회에서 미래세대를 위해 나무 심기 행사를 추진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개군면에서도 탄소 중립을 실천해 환경보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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