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는 지난 28일 양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소득 3가구에 각각 연탄 3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도 양서면 저소득 2가구에 연탄을 전달한바 있는 양평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을 직접 전달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봉사에 참여했다.
연탄을 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난방비가 부담돼서 연탄을 아껴 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양평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높아지는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계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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