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 양평군 관내 유아 217명과 배우가 소통하는 “찾아가는 노인 학대 예방연극 에티케타별의 노란구두” 공연을 문화체육센터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양평군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참여형 연극 에티케타별의 노란구두 공연과 그림자극 체험 부스를 진행했다.
조연경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운영하게 된 찾아가는 노인학대예방연극은 유아가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매달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유선(☎773-2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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