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4일 포인블랙 크리에이터 타운에서 제5회 창업 IR 대회 ‘막무가내 스퀘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본 행사는 재단이 경기도 교육청 공모사업 ‘창업체험교육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운영했던 제5회 창업캠프와 연계하여 확장성 있는 진로 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IR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 제5회 창업캠프에서 구체화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재클린 컨설팅 그룹 대표이사 강양구, 차세대융합 콘텐츠 산업협회 수석 컨설턴트 김종우, 어니스트 벤처스 대표이사 백승민 3명의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심사 결과 본선에 진출한 7팀 중 총 3팀을 선정하여 상장을 수여하였다.
최대호 이사장은 “창업 시장과 기술을 직접 조사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시간을 통해 안양시 학생들이 창업가 정신을 함양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안양시가 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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