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현자)와 (사)나눔과 실천(대표이사 신경안)은 사회공헌과 공익활동에 있어 전략적 동반 관계를 강화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월 7일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협약을 축하하며, 기관간 우의를 다졌다.
(사)나눔과 실천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각계 시민들이 지난 2015년 사회복지 사업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기 위해 만들어져 현재까지 그 활동을 이어왔다.
신경안 대표이사(동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성남시 지역의 자원봉사 활동을 선도하고 있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시민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현자 센터장은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사업에서부터 노인 사회복지사업, 아동 청소년 복지사업에 이르기 까지 사회복지 전반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신 사단법인 나눔과 실천과 협약을 맺게되어 대단히 기쁘고 설렌다”고 말하면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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