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산물벼는 10월 31일까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포대(건조)벼는 11월 말까지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계획량은 총 5,638톤으로 매입 곡종은 2개 품종(대안, 참드림)이다. 포대(건조)벼는 4,783톤, 산물벼는 855톤이다. 이는 2022년 매입량(6,295톤) 대비 24%(1,512톤) 감소한 물량이다. 산물벼는 10월 31일까지 2개소(연천농협 RPC, 유창RPC)에서 매입을 실시했으며, 건조벼는 11월 중 읍·면별로 지정 장소에서 매입할 계획이다.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매입 시 등급 판정에 따라 매입 직후 포당/40kg 우선지급금 3만원을 지급하고 추가지급금(차액금)은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12월 말에 정산지급 하게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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