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신선혜)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 내 만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의 어린이 100여 명이 참석해 인형극 ‘꿀꿀돼지와 세균맨’을 흥미롭게 관람했다.
이날 선보인 ‘꿀꿀돼지와 세균맨’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을 위한 손 씻기와 양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연 후 활동지를 배포하여 가정에서도 손 씻는 방법 알아보기, 스티커를 이용해 깨끗한 손 만들기 등의 연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선혜 센터장은 “이번 어린이 인형극을 통해 양평군 관내 어린이들이 양치하는 습관과 손 씻는 습관을 형성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관내 어린이 급식소 81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를 통한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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