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연천지부는 오는 22일까지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연강갤러리에서 제6회 연천미술협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한국미술협회 연천지부가 주관하고 연천군이 후원하는 이번 정기전은 협회 소속 지역작가 29명이 참여한다. 전시회에는 이정훈 지부장을 비롯해 연천 지역작가 29명의 회화 및 조형 작품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다. 연강갤러리는 2016년 5월 19일 건립된 곳으로 남과 북의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특별한 전시관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