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수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장철을 맞아 1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월동준비를 돕고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며 2018년부터 진행되어온 수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및 장애인청장년 1인가구 등 144가구의 취약계층에 1가구당 10kg 전달했다. 조보훈 민간위원장은 “이번 김장나눔 행사로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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