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산본점(점장 이호준)는 지난 23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해달라며 김치 310박스를 기탁했다.
이호준 점장은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겨울철 김장김치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하게 되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경기침체와 추워진 날씨로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꼭 필요한 김장김치를 지원해 주신 이마트 산본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광정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