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연경)는 드림스타트와 협력해 11월 한 달간 부모-자녀 프로그램 ‘요리랑 놀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드림스타트는 만 5세까지의 취약계층 영유아 아동과 양육자에게 양육상담, 부모교육, 부모-자녀프로그램 등 연계·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고,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상호 협조하고 있다.
‘요리랑 놀자’는 가정에 요리키트를 지원하고, 유튜브 영상을 통해 요리방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1주차에 버섯크림 감자뇨끼 만들기, 2주차 빼빼로케이크 만들기, 3주차 수제허니레몬청 만들기를 드림스타트 미취학 아동 3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드림스타트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평군 관내 영유아를 비롯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모 자녀 프로그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유선(☎031-773-2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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