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진행하는 ‘2023년 늘봄학교ㆍ교육기부 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교육기부로 따뜻한 늘봄학교, 마을과 함께 자라는 우리 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재단은 화성시에서 유일하게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여, 화성시의 다양한 교육적 성과 등을 전 국민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스 내에서는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의 마을교육기부 수업 중의 일부 프로그램과 융건릉 메타버스 콘텐츠 프로그램을 체험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융건릉 메타버스 콘텐츠 프로그램은 박람회 기간 동안 상시체험이 가능하며, 마을교육기부 수업 체험 프로그램인 ‘나의 DNA를 추출해봅시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창의수학여행 아이큐 퍼즐램프 만들기’는 12월 2일과 3일에 진행될 계획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화성시의 많은 교육적 성과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알릴 수 있는 박람회에 화성시를 대표하여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히며, “이번 박람회의 부스를 여러 직원들이 함께 준비하여 재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의 부스는 ‘미래로 배움터’구역 안에서 D27에 위치하며, 박람회에 대한 정보는 행사 공식 누리집(https://teachforkorea.go.kr/event/list.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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