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경기도 주관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시·군별 청소행정 추진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를 통한 정성평가를 진행하고 폐기물 발생량 감축, 플로깅 활동,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스마트 대형폐기물 배출서비스, 자발적 주민참여 정화 활동 분야 등의 져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시·군 청소 분야 부서장과 외부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정성평가와 4개 분야 14개 지표 져평가 결과, 양평군이 C그룹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민선 8기 들어 청소과 신설로 체계적인 청소행정 추진이 가능했고, 수요 클린양평 캠페인 전개 등 전진선 군수의 청소행정에 대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 군민들의 자발적인 깨끗한 양평 조성 활동 참여가 있었기에 최우수 시·군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에서 우리 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기쁨을 군민과 공직자, 환경미화원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면서, “내년에도 매력 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한 깨끗한 환경 조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