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안전보안관(대표 한효동)은 12월 1일 사랑애(愛)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 도 안전보안관 한효동 대표 외 10여 명의 대원들이 참석하여 배추에 양념과 함께 정(情)과 사랑도 듬북 넣어 배추를 버무리고, 청주시내 한부모가정 및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50곳에 김장을 전달했다. 이날 김치를 받아본 A씨는 “칼바람이 불고 추운 날씨로 움추려있는데 마침 김장을 갖다 주셔서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겨울을 이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도 안전보안관 한효동 대표는 “여러 단체에서 어려운 분들께 김장을 담가 나눠 드리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해 김치를 찾는 분들이 많아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면서, 취약계층은 춥고 배고픈 겨울이 제일 견디기 어려운데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시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충북도 안전보안관은 기관에서 추진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참여, 지역 안전순찰 및 환경정화활동 전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등 도민의 안전의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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