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6일 증평군 벨포레 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먹거리위원회 위원, 도·시군 공무원, 지역 먹거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먹거리위원회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먹거리위원회는 ‘충청북도 먹거리 기본 조례’를 근거로 2021년 9월 출범해 먹거리 정책의 결정과 발굴, 자문을 위해 4개 분과 30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히 운영중이다. 충북도 민영완 농정국장은 “먹거리위원회는 많은 도 위원회 중에서가장 활발하고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라며 “도민에게 지역농산물 중심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먹거리위원회가 의미있는 역할을 해달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