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왕성교회는 지난 8일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남1‧2동에 각각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교회 관계자는 “연말연시 추위에 고생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박준호 광남1‧2동장은 “매년 후원해 주시는 왕성교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