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은 15일 좽간부회의에서 “다음 주 매서운 한파가 예보되고 있는 만큼 담당 부서는 선제적으로 시설 안전 점검에 나서 달라”면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첫째 둘째 셋째도 안전이라는 자세로 겨울철 재난‧재해에 철저하게 대비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 자재 확보와 제설 장비를 점검하고 제설 취약 지점에 설치한 도로 열선 가동도 철저하게 점검하여 시민들이 도로 빙판길에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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