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조정대로 90에 소재한 미래를사는교회는 19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하남시에 해피박스(생필품상자) 140개(5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미래를사는교회는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하남시에 해피박스를 기탁 하였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목사, 민복기 봉사위원장, 미래를사는교회 신도들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목사는 “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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