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사장 신범수)는 종합체육시설 3개소(용문국민체육센터,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양서에코힐링센터)와 용문산자연휴양림,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를 이용하는 시설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기본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함이다. 공사는 지난 2분기 양평군과 시설물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고 평가 개정안을 활용해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 놀이 기구별 위험요인 분석을 실시해 쿠션형 모서리 안전 보호대 부착과 낙상예방을 위한 매트 설치를 완료했으며 종합체육시설 3개소에서 자체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있다.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안전보건관리체계 매뉴얼 구축과 안전보건 점검 가이드를 통해 대행 운영 중인 관광체육시설의 안전사고 제로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면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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