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두 일 산사랑연합 회장 신년 인사말

산사랑연합은 11일 11시 2024 신년인사회를 코리아디자인센터 웨딩홀에서 개최하고, 발전과 단합을 강조했다.

산사랑연합은 회원수 1,400여명과 임원단 1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라면서 "임원단은 늘 함께이고 원팀으로 여러분을 믿고 어렵고 힘든 일들은 늘 제가 선봉에 서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주변에 무성한 이야기들은 뒤로 하고, 자나 깨나 오직 성남산사랑연합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사랑연합의 2024 신년인사회는 국민의례와 윤회인사 그리고 신년 인사와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루떡 절단식과 건배제의, 단체사진에 이은 만찬으로 마무리됐다.

주요 사업발표에서는 산사랑연합 임원단 제1차 해외연수를 오는 2월22일~26일 배트남으로 추진한다고 밝히고 신청접수에 들어갔다.

산사랑연합 2024 신년인사회장에는 임원진을 비롯해 축하를 위해 지역 주요 인사들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