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서병주)는 12일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에 기여한 공로가 큰 문주희씨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했다.
문주희씨는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안전관리팀장으로 근무하며 평소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화재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화재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지원 하는 등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의 피해복구와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각 소방서에서 운영된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2023년 2월 분당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하여 지난 분당구 백현동 인근 아파트 화재 발생 .당시 화재피해주민에 대한 긴급 지원에 협조하는 등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에 협력하고 있다. 서병주 분당소방서장은 “표창장을 받은 문주희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많은 단체에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에 동참하여 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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