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2동(동장 이경란)은 지난 11일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원장 김도원)에서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200개와 쌀 5kg 3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과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도원 원장은 "기부한 라면과 쌀이 추운 겨울 힘겨운 생활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원마취통증의학과 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한 양주2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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