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단월면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7명(민간위원장 서영원)은 지난 12일 2024년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좽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2년 동안 단월면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특화사업 추진 등 돌봄과 배려의 채움 복지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좽회의에서는 임원진 선출과 특화사업 논의, 새출발을 위한 각오와 다짐의 시간이 이어졌다.
서영원 위원장은 “새로운 구성원들과 새출발을 위해 민관이 함께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돼 기쁘다”면서 “단월면이 초고령화 문제에 직면해 있는 만큼, 앞으로 협의체 위원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질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전하는 일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제10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정망 구축에 힘써달라”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는 단월면을 만들어 주민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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