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도서관에서 매월 다촘운 문화공연 및 특별 강좌를 개설, 지역주민들이 일상속에서 폭넓은 문화예술 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과 9월 독서의 달, 연말 문화행사 기간에 집중했던 특별행사를 도서관 릴레이 형식으로 매월 진행한다. 1월은 중앙도서관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국악 뮤지컬 ‘동동마을을 지켜주세요!’를 준비 중이다. 환경파괴의 심각성과 우리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국악으로 표현한 국악극이다. 상세 내용 확인 및 신청 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jcity.go.kr/)를 통해 가능하며 6세 이상 광주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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