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상덕)는 지난 17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 함께 양주시 유치 염원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시의회 의장, 한상민, 강혜숙 시의원과 이영주 경기도의원,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회천3동, 옥정 1, 2동에 이어 네 번째로 피켓 퍼포먼스 및 구호 제창 등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망을 표현하고 확인하는 자리였다.
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모으고 있으며, 전 지역으로 유치 붐 분위기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의 유치는 결국 양주시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며, 스케이트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서부권 관광자원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함께 유치 운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다음 달 초까지 유치 신청을 받은 뒤 제안서 심사와 현지답사 등을 거쳐 올해 상반기 중으로 건립 예정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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