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2월 29일까지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를 활용한 ‘북 크로싱 독서 운동’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북 크로싱 독서 운동’은 독서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책을 더 깊게 읽을 수 있는 범시민 독서 운동으로 지난 2021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번 사업은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으로 진행되며 북 크로싱을 이끌 수 있는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가까운 관내 도서관 방문 후 신청서 작성, ▲‘단 한 사람’ 도서 대출 후 도서관 홈페이지 접속, ▲‘올해의 책 북 크로싱’코너에서 팀명 클릭 및 서평 기재, ▲추천하고 싶은 지인에게 ‘올해의 책’ 전달 순으로 ‘북 크로싱 독서 운동’이 끝나면 가까운 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한편, 시는 ‘북 크로싱 독서 운동’ 운영 종료 후 한 줄 서평을 작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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