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국장 박성복)는 1월 25일 의정부경전철 흥선역에서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8명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 약 300명을 대상으로 복지 도움 홍보지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흥선동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제보된 대상자는 흥선동 복지지원과에서 위기상황을 파악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지원과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한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활동으로 위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