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 가게’ 1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한 가게’ 1호점으로 지정된 ㈜한토이즈 홍성환 대표는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지금까지 한토이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무한한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능평동 지보체는 ‘한토이’ 외에도 평소 소외계층과 지역복지를 위해 일정 금액 이상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8개 업체에 ‘착한가게(이웃, 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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