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면장 박인상)에 유관단체들의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근유) 100만 원 ▲체육진흥후원회(회장 나홍관) 50만 원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연임)에서 5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손길을 건넸다.
각 단체장들은 “새해가 되니 주변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펴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하점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인상 하점면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에게 큰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