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푸드뱅크(대표 유희선)는 1월 31일(수) ‘신선한 식탁’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100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도와 신세계이마트의 후원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협력을 통해 경기도 농가에서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 경기광역푸드뱅크의 연계로 푸드뱅크 대상자에게 지원하는 3년 지속·협력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100가정, 올 초 100가정 포함 300가정이 지원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계층 가정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2022년 하반기 기부식품 선호도 조사를 통해 파악된 푸드뱅크 이용자들의 선호물품을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방식 도입, 도내 농가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해 농가의 소득증대 기여,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해소 등 여러 체계에 이로움을 전하는 복지 선(善)순환 사업으로써 그 의미가 더 크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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