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 2,000kg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하였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모았다가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던 전통에서 유래한 것으로 1998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왔으며, 새마을금고의 임직원 등이 정성껏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사업이다.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은 2020년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000kg를 전달하였고, 2021년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복지관에 3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2022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직원 등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쌀 3,000kg를 전달하였다.
또한, MG하남새마을금고는 매년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비용 지원, 취약계층에게 침구류 및 마스크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 한 걸음 한 걸음 나눔의 영역을 넓히면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활발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점복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MG하남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리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따뜻한 정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셔서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들이 마음이 넉넉해지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MG하남새마을금고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만큼 저희 복지관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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