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양주도시공사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양주도시공사 임직원 및 비상임이사 등 30여명이 참여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담은 현수막 등을 들고 모두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구호를 외치며 진행했다.

구호 제창에 이어 유치 기원 서명부를 작성하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단결과 열정의 표현이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국제스케이트장을 양주에 유치하는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