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윤영기, 노조위원장 송주영)에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한부모조손가정(35가구)에 설 명절 맞이 사랑 나눔을 진행했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매해 명절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한부모조손가정에게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하였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윤영기 지사장은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가 무척 중요한데, 한부모조손가정이 끼니를 잘 챙겨 건강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식료품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 나눔을 통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한부모조손가정에게 행복한 명절을 선사하게 되었다. 2024년에도 함께해주신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전했다.
나눔을 전달 받은 한부모조손가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료품으로 섬세하게 준비해주셔서 아이들이 정말 기뻐했다. 선물을 통해 가족이 화목한 명절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031-671-06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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