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월)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홍기, 송태연)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해 대신농협 실버봉사단과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복을 나누는 ‘설명절 맞이 복(福)상자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현장에는 지사(協)회원 19명과 대신농협 실버봉사단 단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에게 나눠줄 복상자 꾸러미를 일사분란하게 정리하였고, 아울러 복상자 꾸러미는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김, 소면, 간장, 식용유 등 가정에 필요한 식품들로 알차게 채워 넣어 지원하였다.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오히려 쓸쓸해지는 소외계층들을 위한 나눔에 나서주신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 따듯한 보살핌과 지원이 최대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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