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유기 동물의 발생 감소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내장형 반려동물 등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내장형 반려동물 등록은 유기, 유실 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고양이는 시범 시행 중이다.
지원 대상은 3개월령 이상의 개, 고양이를 사육하는 양주시민으로 관내 지원 대상 동물병원 12개 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후 등록하면 된다.
단, 선착순 500마리에 한해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축산과 동물복지팀(▲031-8082-736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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