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직자운동경기부(여자 양궁부)가 2024년 제26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3위, 혼성단체전 3위로 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024년 새로운 감독과 함께 새출발을 시작한 양궁부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열린 실내대회에서 여주시청 소속 손서빈 선수의 개인전 3위를 시작으로 박소영 선수의 혼성단체전 3위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안세진(여주시청 양궁부) 감독은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돼 부담감이 많았지만 2024년 첫대회부터 메달을 획득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 다가올 대회에 대비하여 선수들 개개인의 컨디션과 체력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경기도 최초 선수전용 휴게실을 도입하는 등 최고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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