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유치 제안서를 제출한 가운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혜선)에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힘을 보탰다.
13일 양주시에 따르면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혜선)가 덕정동에서 유치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윤혜선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임원, 회원 등 20여 명은 이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염원을 담아 응원 피켓을 들고 양주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9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하나가 되어 캠페인 참석을 독려하고 응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별로 참여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혜선 회장은“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대한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 염원을 담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릴레이 응원으로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이 반드시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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