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지난 2. 14.(수)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 여주시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로 출발하는 제18대 김현태 회장을 중심으로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으며, 지역 환경정화 및 연찬교육 등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였다.
박중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사말에서 “농촌지도자는 농촌진흥법으로 보호를 받으며 육성되고 있는 학습단체로서 농업기술보급을 위한 연찬회와 교육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여주시 농업의 리더로서 자긍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총회후 김현태 회장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쌀 생산 주인공은 나!”라는 결의와 동시에 2024년 농촌지도자 및 여주농업의 발전을 위해 전회원이 지혜와 힘을 모아 노력하기로 다짐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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